처음 들은 우효의 '금요일' 에 빠져 2주 동안 우효의 전곡만 주구장창 들었다.그 중에서도 K드라마, 청춘, Teddy Bear Rises 정도가 좋았다. 대학생때 한창 좋아하던 Travis 의 'Closer'를 오랜만에 우연히 마주쳤다.하루정도 'Selfish Jean' 과 'My Eyes' 를 재생목록에 추가 하여 들었다.예전에 좋아했을 때도 느끼지만 Travis의 노래는 처음에 들을때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에 너무 좋다. 하지만 오래 듣기엔 너무 금방 질린다. Red Hot Chilly Pepper의 'Can't Stop' 을 들으면 그렇게 신이 난다.일을 할때도 항상 음악을 듣는데 머리가 자꾸 흔들어질 정도다. 여행을 하면서 친구의 재생 목록에서 Jamie Cullum 의 노래를 처음 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