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Film

최근 본 영화

sleepiggy 2016. 8. 13. 21:47

부산행

★★★★

긴장감과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던 영화! 기대이상. 중간중간 억지로 넣은 듯한 장면(공유의 분유광고 , 두 노파의 우정? 한? 은 마지막 칸에서 모두 죽이기 위해 꾸역꾸역 넣은 것만 같았다.)만 아니면 더 좋았을 듯. 



Celeste and Jesse Forever(러브, 비하인드)

★★★★

최고의 친구가 된다는 건 정말 행운이야.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해. 

존중하고. 인내하고.. 

그리고..항상 올바를 필요는 없어. 

자신이 옳다고 해도, 

그건 개뿔도 안 중요하거든.



덕혜옹주

사건에 대한 인과관계도 충분히 공감할 만하지 않았으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손예진의 연기력 말고는 볼 것이 없었던 영화.



요즘 극장가에 관심이 가는 영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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