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느낀 무기력증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선택한 책이다. 책 초반부와 후반부의 내용이 조금 다르기도 하고 약간의 텀을 두고 읽어 두 파트로 나누어 적었다. Part 1.초반에는 개인의 자아를 강조하며, 타인의 자아에 대한 완전한 존중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개인의 자아가 실현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현대인은 자신의 자아를 찾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고 한다. 보통 우리가 ~을 원한다.~라고 생각한다.~하게 느낀다. 와 같이 소망, 생각, 느낌이 정말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맞는지, 주입된 것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한다.가령 나는 살을 빼기를 원한다. 는 것이 정말 원하는 것인지, 나는 이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정말 맛있어서 그런건지 주위에서 맛있다고 해서 그런 것인지 하는 것이다.우리가 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