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Film

최근 본 영화들

sleepiggy 2016. 5. 29. 22:32

1. 블루 발렌타인

어느 쪽도 손가락질 할 수 없는 현실의 감정들 

★★★★


2.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사랑

★★★★


3.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서로 왜 싸우는지 이유도 공감되지 않고, 액션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 슈퍼 히어로에 넋을 빼놓을 만큼 매력도 없던 영화

★★


4. 곡성

내겐 불친절한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게 매력이라고 하지만 

★★★


5. 싱스트리트

벅찬 감동에는 약간 부족하지만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좋은 틴에이지 영화 느낌

★★★


6. 당신이 잠든 사이

'나홀로집에' 같은 사랑스러운 고전영화

★★★★


7. 청춘의 증언들

전쟁에 대한 참상을 그린 영화.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모습이 잘 그려진다. 

★★


8. 마술사기단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딱히 깊이 있는 영화는 아님. 

★★★


9. 캐롤

화면이 예쁘고, 여주인공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둘의 감정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던 영화

★★★


10.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신선하다. 김민희의 연기가 인상적. 같은 사건에 대한 두 사람의 대비. 흥미롭다.

★★★★


11. 브루클린

시골에서 한평생을 살다가 도시에 매료되는 여자가 느끼는 환상과 그리움. 이런 감정도 소재가 될 수 있음을 느낀 영화. 그리고 고향에 대한 향수와 환멸 사이의 감정의 변화가 잘 그려지는 영화. 

★★★☆


12. 500일의 썸머

오랜만에 보았는데 여전히 내겐 아직 썸머가 조금더 나쁜사람. 세번째 볼때는 다를까?  

★★★


13. 러브, 로지

귀여운 사랑 영화.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 어릴때부터 한가족 같이 자라온 남녀 사이의 우정과 사랑의 줄타기는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만 만들어 지는환상 같은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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