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Wine

와인.

sleepiggy 2016. 10. 29. 22:05



1. SIRIUS BORDEAUX 2011 [시리우스 보르도 2011] (제조사 : MAISON SICHEL)


60% 멜롯, 40% 까베르네 소비뇽

프랑스

GR-174 와 비슷한 느낌.

아주 묵직하고 드라이 하다. 네 병 모두 그렇듯 단맛은 전혀 없다.


SWEET --------*- DRY

LIGHT  -------*-- HEAVY





2. SASSEO 2014 [사쎄오] (MASSERIA ALTEMURA SS)


품종은 보틀에 안 써져 있는듯..? 

이태리

맛 본 셋 중에 그나마 가볍다.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정도일듯 하다. 

SWEET -----*---- DRY

LIGHT  ------*--- HEAVY





3. Casillero del Diablo DEVIL' Collection 2015 (CONCHA Y TORO)

Red Blend

칠레

약간 구린향이 난다... 다시 안먹을 듯함.. 

바틀을 버렸는데, 


SWEET -------*-- DRY

LIGHT  -------*-- HEAVY





4. GR-174 2014


보틀에 적힌 바로는 GR-174 구역의 Garnatxa, Syrah, Cabernet, Samso 라 한다..

스페인

시리우스와 비슷하다. 묵직해서 치즈와 먹기 좋다. 끝맛에 산도가 느껴진다. 숙성된 듯한 시큼한 맛이 있다.

SWEET --------*- DRY

LIGHT  -------*-- HEAVY




+ 안주

프레지던트 까망베르 치즈 삼삼한게 괜찮다.

까망베르만 먹으면 조금 심심할땐 고다치즈도 같이 먹는데, 두개의 조합이 괜찮다.

ZUCCATI 씨있는 올리브. 과육과 향이 좋다. 산도가 낮은 묵직한 와인과 어울린다. 산도가 있는 와인과는 약간 맛이 겹치는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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